그 전에 곤지암 리조트 홈페이지의 스키/보드 스쿨 이용금액부터 보고 가실게요.
맞춤형 강습으로 아이들에게 더욱 스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줍니다.
많이 넘어져봐야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게되고 안전하게 넘어지는것도 배우지요!
우린 제일 먼저 올라가 제일 마지막으로 내려온다. 마지막 손님 한명까지 다 내려오면 드디어 끝이다.
여튼... 저도 작년에 경험한 일입니다만, 너무 연습에 몰입하다보면 평소 같으면 당연히 보고 피했을 보더나 스키어를 못 보고 충돌 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부상 없이 목표하신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강사님의 자격증을 데스크에 보여주고, 강습하겠다는 허가를 받는 건가봐요. 아무래도 곤지암 소속이 아니라서 그런거겠죠..?
베어스타운에는 작은 동문원이 있고 당근먹이를 사서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있답니다.
저는 십여년 혼자 타러 다니지만, 혼자 스템턴, 자벨린턴 이런 연습조차 아직도 즐겁습니다.
아니면 집에서 도시락 싸오거나 김밥헤븐에서 김밥 두줄 사와서 먹어도 됨 물은 공짜로 먹어도 되니까
특히, 어린이 스키강습의 경우에는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는 선생님을 선택해야 합니다.
바인딩의 설정은 사용자의 체중, 키, 실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맞추어져야 합니다.
오른쪽 마지막 형광티 친구는 상의는 본인옷이고 바지만 렌탈해서 만원 줬어요
세살 스키강습 없이 버릇이 여든 간다고 어릴 때 어린이 스키강습이 꼭 필요한 이유이다. ⛷
스키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자세를 신경쓰며 타니 같은 시간을 타도 훨씬 덜 피곤하고 부상의 염려도 적습니다. 동영상과 책과 정보만으로는 힘듭니다.